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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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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암면주민자치회(회장 정연주)는 지난 16일 마암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마암면주민자치회 3분기 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연주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17명의 위원이 모여 2025년 주민참여예산 마을의제 사업, 2024년 마암면 주민총회 계획, 2024년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운영결과를 심의하고 마암면의 주민자치회활동내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연주 마암면 주민자치회장은 “2024년에 주민자치 활동사업으로 선정된 벽화그리기 사업, 각시바위 전설 표지판 설치뿐만 아니라 마암면민과 함께한 데이 행사 추진 등 위원들이 주민들과 함께 활동을 이어가서 더 보람차고 뜻깊은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기동 마암면장은 주민자치회의의 역할을 강조하며 “마암면 주민자치회가 더 활성화되어 활기 넘치는 마암면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암면주민자치회 총회는 8월 22일 마암면복지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