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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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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서장 김성수)는 지난 9일 중점관리대상인 삼강에스앤씨에서 대형화재예방, 인명 및 재산 피해 저감을 위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소방서와 민간전문가로 구성해 소방시설 및 전기설비 등을 점검했다. 민간전문가로는 소방시설관리사 1명, 한국전기안전 전기기사 1명이 참여했다.
주요 조사내용은 △소방·전기 분야별 점검 △소방계획서 작성여부 및 자체점검 실시 적정성 확인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폐쇄 및 잠금행위 확인 △관계인 자율안전관리 강화 지도 등이다.
김성수 서장은 “민간전문가와 협력으로 더욱 세밀하고 철저한 점검이 실시 됐다”며 “이번 합동점검으로 안전한 작업장 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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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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