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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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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조원균)는 지난 11일 삼천포발전본부 청백리실에서 덕장학회 장학기금 기탁식을 가졌다. 덕화장학회 기금 적립 및 장학금 수여는 1995년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져온 삼천포발전본부의 대표적인 육영사업이다. 적립된 기금은 하이면민의 자녀(초, 중, 고 및 대학생 등)에게 매년 1회 장학금을 전달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이영민 삼천포발전본부 경영지원처장은 “발전소 최인근 지역인 하이면 학생들의 향학열 고취와 인재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발전소 주변지역과 삼천포발전본부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천포발전본부는 덕화장학회 장학기금 적립 뿐만 아니라, 교육도서 지원, 운동부 지원, 사생대회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인재 육성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