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면 이장협의회 동료 이장 건강 회복 기원 성금 200만원 기탁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07월 08일
하이면 이장협의회(회장 박재동)는 면내 동료 이장의 건강이 좋지 않아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7 3일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박재동 회장은 “그동안 마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신 이장님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움이 이루 말할 수 없다”라며 “얼른 몸을 회복하여 다시 활동할 수 있기 바라며, 도움을 준 모든 이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기동 하이면장은 “성금을 기탁해주신 이장협의회 회장님과 각 마을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장님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면 이장협의회는 이번 성금 기탁 외에도 마을 이장으로서의 역할수행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환경정화 활동, 면민 영화상영의 날 차량 지원 등 구석구석에서 마을을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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