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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신문 운영위원회 고신회(회장 성호기)는 지난 15일 고성노벨컨트리클럽에서 고싱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칠관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황보길 전 고신회장, 김성진 이재학 우진오 씨 등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황보길 씨가 메달리스트(72타)를 차지했으며 우진오 씨가 우승을 이수호 씨가 준우승을 했다. 최다버디상은 김성진씨가 니어리스트 하현갑 씨가 차지했다.
이날 고신회는 2024년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이현문 회장을 선출하고 수석부회장은 우진오 씨가 선임됐다.
성호기 회장은 “고성신문 고신회 골푸모임이 회원들간에 친목을 다지면서 고성신문후원에도 함께 주어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현문 고신회장은 “고성신문이 지역언론사로서 사명감을 다하도록 지원하면서 고신회원간에 친목과 단합을 돈돈히 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문 신임회장은 “올 연말이나 내년 초중에 일본이나 제주도에 친목 단합대회를 갖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전임 성호기 회장의 노고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진오 수석부회장 (차기회장)이 드라이버를 전달했다.
황보길 직전 회장이 수산물세트를 기념품으로 협찬해 회원들에게 주어졌다. 고신회 고성신문 주주들로 구성된 골프모임으로 매월 3째주 토요일에 모여 친목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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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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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JC회장배 골프대회 굿 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