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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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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고성향우회(회장 김영수)는 지난 13일 서울시 관악구 남현동 소재 ‘담양에 초대’에서 향우회 고·자문위원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신대도, 심의표, 제정호, 최윤갑, 허태일, 김길균 전임 향우회장, 김성렬, 박만갑, 서병진 향우회 고문, 김영길, 박석규, 박용상, 박창용, 서종석, 이용찬, 최승열, 허도학, 허협 향우회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김영수 향우회장은 “재경고성향우회가 70 년이 넘는 역사를 쌓은 것은 작고하신 선배님들과 역대 향우회장님, 고문님, 자문위원님들의 헌신과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건강 잘 지켜 오래오래 향우회의 나아갈 방향을 잡아주시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상욱 향우회 사무총장은 금년 하반기에 있을 예정인 행사를 안내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며 머리를 숙였다. 향우회에서 준비한 보양식 오찬을 들면서 전임 회장들의 덕담이 이어졌고, 박만갑 고문의 멋진 건배사를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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