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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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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녹색환경연구소(소장 최종규) 회원 30여명은 지난 6일 2024년도 환경의 날을 맞아 고성읍 대평교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 후 경주시 일원인 황성공원 맨발길 체험 후 2023년 4월 24일에 새롭게 단장된 지방정원 1호인 ‘천년숲정원’으로 환경답사 행사를 개최했다.
현장답사를 향하는 버스 안에서 김대진 국장의 연구소 연혁보고와 최종규 소장 인사말, 이용재 자문으로부터 고성녹색환경연구소 헌장 낭독, 이어 김두경 감사로부터 오늘의 체험장소인 황성공원과 천년숲정원의 소개가 이어졌다.
최종규 소장은 “우리 고성녹색환경연구소 위원님들이 지구의 자연 환경을 먼저 생각하고 대기오염을 방지를 위한 오염 물질의 배출을 줄이는 한편, 우리 주위 강변 청소 활동과 불법 쓰레기 투척방지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와 헌신을 통해 아름다운 환경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김두경 감사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녹색환경을 위한 자연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과 선진지견학에 동행해 주신 위원님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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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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