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열 고성탈박물관장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에 걸쳐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에서 열린 제1회 박물관인학술대회에 참가했다.
‘박물관의 사회적 역할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 문화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국립중앙박물관장, 전국 박물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열띤 토의를 가졌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박물관은 골동품을 보관하는 곳이 아니라 주민들의 문화휴식공간으로 후손들에게 잘 보존하여 물려 줘야 할 유산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