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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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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농협(조합장 이학열)은 지난달 29일 농가주부모임회원, 결혼이민여성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이민여성 단계별 농업교육 심화과정 개강식을 갖고 본격 교육을 시작했다. 결혼이민여성 단계별 농업교육 심화과정은 고성군내에 거주하는 농업교육을 통해 다문화 여성들을 후계농업인력으로 육성하고,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심화교육은 농업 다문화 정책교육, 양성평등교육, 농산물 생산유통교육, 전통식품교육, 농기계교육, 6차산업 심화과정, SNS 활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있다. 교육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며 총 15회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2017년부터 시작한 결혼이민여성 단계별 농업교육은 다문화 여성대학 3회, 단계별 농업교육 기초과정 2회, 심화과정 3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고성농협은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전문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직업교육도 진행 중이다. 올해 직업교육은 원예교육복지사 1급 자격증 수업이 지난달 31일 시작됐다. 고성농협은 지나 4년간 요양보호사 2급, 팝아트 2급, 캘리그라피 3급,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고성농협은 1:1 맞춤교육, 모국 방문 지원, 다문화 자녀 장학금 지급, 농민신문 및 월간지 구독 지원, 농촌정착지원과정 연수 등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까지 200여 명이 수강했다.
이학열 조합장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지역사회에 더 빨리 더 잘 적응하고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을 하면서 경제적으로도 자립할 수 있도록 고성농협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면서 “앞으로도 결혼이민여성들의 도전과 사회참여를 위해 앞장서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