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농협 천재기 조합장 농번기 맞아 구슬땀
농업 현장 농민들 격려, 농산물 제 값 받기 발로 뛰어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06월 07일
|
 |
|
ⓒ 고성신문 |
|
고성농부농협 천재기 조합장이 농번기를 맞아 농업 현장을 발로 뛰며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농산물 제값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최근 천 조합장은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모내기가 한창인 논으로 달려가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막걸리 한잔을 권하며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 또한 곧 출하가 될 옥수수 등 농업인들이 땀 흘려 생산한 농산물을 제값에 팔아주기 위해 농협 물류센터, 대형마트, 대량구매자 등 각지에서 방문하는 구매자들과 가격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다 작목반장들과 머리를 맞대 좋은 품질의 농산물 생산을 위한 영농정보를 교환하면서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 조합원들과 주위의 칭송받고 있다. 천재기 조합장은 “농민에게 주말이 없듯이 조합장으로서 편하게 쉴 수 없다”라며 “4년간 조합원으로부터 부여받은 임무라 생각하고 농업인이 필요로 하고 득이 되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06월 07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