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가면분회, 장애인 가구 봉사활동 전개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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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가면분회(회장 한민영)는 지난달 31일 회원들이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방문하여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만성폐쇄성 폐질환을 앓는 대상자의 주택 마당 주변을 정리하고, 휴지, 라면, 두유, 쌀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대상자는 “생활이 힘들었는데 직접 찾아와서 청소를 도와주고 생활용품도 줘서 감사하다”라며 이날 봉사활동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민영 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면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가면분회는 매년 저소득 세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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