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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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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과
▲김희태 의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일자리주택사업 공모에 당선됐다고 읍면에 홍보 현수막을 걸어 놓고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국회의원 선거 때 국토부 장관과 고성군수 지역국회의원 공모에 당선되어 업무협약을 하는 선거공보물까지 언론에 홍보했다. 실상은 융자사업인 것을 빼고 홍보해 군들은 속았다. 군민들은 어떻게 보상받야하나. 군민들은 사기를 당했다. 군수 친인척 가스업체 선정에 대해 아무런 해명이 없었다. 군수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군민들에게 소상히 밝혀야 한다. 우리 군민들은 이를 잘 판단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허옥희 의원= 당초 올해 예산편성시 논란끝에 책정된 고성통영행정협의회 친선체육대회가 4월에 진행안되고 있다. 언제 할 계획이었나. 예산은 제대 집행할 수 있도록 하고 적응적인 예산을 자제하기 바란다. △최낙창 행정과장= 지난 4월 20일경 추진하려했다. 하지만 통영시장 출장으로 연기됐다. 6월 22일 추진을 준비 중이다. 3개 시군 소통하는 차원에서 3개 시군이 이번갈아 가며 실시하고 있다. 고성군수가 회장직을 맡고 있어 고성군에서 실시하게 됐다. ▲김향숙 의원= 고성군에 많은 공공시설들이 있다. 공공시설을 통합관리하는 고성군시설관리공단 설립이 필요한 시기이다. 유스호스텔 이 올 연말 준공되고 경남도청소년수련원을 고성군에 위탁운영하게 된다. 스포츠체육시설도 많이 있다. 행정과에서 공공시설을 운영방안을 검토한 적이 있는가? 공식적으로 필요한 시설공단이 필요하기 때문에 용역을 할 의향은 없는가? △최낙창 행정과장= 고성군공공시설관리공단 운영은 아직 공식화된 것은 없다. △여창호 행정복지국장= 시설공단은 비공식적으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세부적으로 의논하여 효율저인 공공시설물관리계획을 세우도록 하겠다. ▲이쌍자 의원= 고성군주민자치회가 전환돼 많은 인원 참여하고 있다. 조례 규정에 위원수를 30이내 60여명으로 하고 있다. 위원이 부족한주민자치회가 많은데 사유는 무엇인가.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목소리가 필요하다. 행정에서 청소년 단체 등 다양한 층이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기 바란다. 주민자치회 사업 중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이 안되고 있다. 야간프로그램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수요가 많은 프로그램을 더 많은 예산을 지급할 수 있도록 수요층을 다양하게 만들어 운영하도록 해야 한다. 행정편의주의식 주민자치회 운영부분에 대해 재검토하기 바란다. △최낙창 행정과장= 읍면에 위원참여를 잘 안하고 있어 저조한 편이다. 조례 개정을 준비중에 있다. 20여명 이내로 위원수를 줄이는 방안이 마련되고 있다. 고성군은 농어촌지역이라 인구가 적어 위원수 확보가 어렵다, 개선점을 찾도록 하겠다. ▲정영환 위원장=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된 사안이다. 주민교육과 주민자치예산은 행정과에서 주민참여예산은 기획예산담당관 부서에서 하고 있다. 부서에서 단일화하여 한다. 주민자치회의 간사 수당을 주고 있는데 실태를 파악하고 있나. 잘 하는 하고 있는 자치회 간사 수당은 올려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 △최낙창 행정과장= 이원화된 업무를 협업해 진행하려고 도내 시군조사를 해 봤다. 창원시만 단일화하고 있으며 다른 시군은 현행 그대로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조직개편시 검토해 개선하겠다. 주민자치회 간사는 시간당 1만 원 한 달 80만 원 이내 지급하고 있다. 읍면마다 간사 업무 사항이 달라 불합리하다는 점이 있어 전체 의견을 수렴해 보겠다. ▲김향숙 의원= 청소년센터장 직급이 5급에서 6급으로 하향돼 업무에 어려움이 있다. 청소년센터 온 관장을 처음 선발할 때 청소년진료센터가 군부에서는 고성뿐이었다. 교육청과 고성군이 5대 5로 운영하고 있는데 진로센터장이 있어야 하고 인건비가 많이 소요되고 있다. 당초에는 청소년센터 온을 지으면서 관장겸해 5급관장을 뽑았다. 청소년센터 6급 센터장아래 8명 직원 2명 상담사 동부와 하이센터 많은 인원을 갖고 있다. 7급은 1명뿐이다. 현재 업무가 과부화상태이다. 개선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본다. △최낙창 행정과장= 부서의 의견을 부서장 5급이다고 보닌 센터장과 관장은 6급으로 하향조정했다. 관련부서와 소통하여 문제점을 파악하도록 하겠다. ▲허옥희 의원= 행안부에서 공무원 복무규정이 완화되고 있다. 공무원 신규임용 후 사표를 내고 결원이 생기고 있다. 고성군의 결원대책은 어찌하고 있으며 5급은 4년에서 3년으로 승진기한이 변경된다. 5급 사무관으로 4년이상은 몇 명인가? 보직보다는 직무에 더 충실해야 한다. 보편타당한 인사를 해 주기 바란다. 신규공무원 사기진작도 중요하지만 퇴직 공무원에 대한 배려도 필요하다고 본다. 다른 지자체 복지제도를 벤치마킹하여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나가기 바란다. △최낙창 행정과장= 고성군은 현재 30명이 결원 중이다. 육아유직 등 조금 많이 충원계획을 세워 추진중이다. ▲이쌍자 의원= 고성군이 적극행정처리를 하고 있다. 우수사례 인센티브를 받았다. 교육훈련대상자 보상휴가 희망전보 등 100% 시행부서에 인센티브가 반영됐는가? 거의 반영안되고 있다. ▲허옥희 의원= 희망하는 보직대로 근무할 수 없을 것으로 이해한다. 여러직렬이 있는데 소수직렬 중 5급이 없는 곳이 많다. 직렬별로 소수직원들의 사기를 높여 주도록 세심히 업무를 챙겨 나가기 바란다. △최낙창 행정과장= 다소 어려움이 있다. 5급자리에 보건소가 없고 기계 전기 지적 통신 등에 보직이 없다. ▲김희태 의원= 마암면 소재 구 해교사 부지 어찌 활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나. 골프장 조성 등 민간사업을 하려고 하나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주민들이 큰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땅값 상승 보상분위기도 나오고 있는 상태이다. △최낙창 행정과장= 구 해교사부지 땅은 당초 군수 공약사업으로 용역의뢰 마쳤다. 경사도 많은 곳은 공익부분으로 개발하고 완만부분은 민간유치계획을 세웠다. 민간사업자 부분은 일정면적이 필요해 변경이 필요하다. 민간사업제안이 가장 원만한 사업이다. ▲이쌍자 의원= 행정과 기업유치팀 실적이 거의 없다. 행정과에 기업유치팀이 있을 이유가 없다. 일할 수 있는 부서에 통합해 운영하기 바란다. ▲김향숙 의원= 지난 17년 동안 구 해교사 부지 88만 평을 매입해 두고 예산이 허비되고 있다. 군유지는 얼마나 남아 있는가. 기업유치팀에서 해교사부지 활용계획은 어찌 세우고 있으며 공모사업이 가능하면 추진하기 바란다. 배둔 골프장 구해교사골프장이 조성되면 노벨골프장과 함께 시너지효과를 올려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적극적으로 풀어 나가기 바란다. △정종국 기업유치 TF담당= 구 해교사부지 88만평은 2005년에 매입했다. 2012년에 36만 평 매각하고 51만7천여 평은 남아 있다. 51만 평중 보대마을 뒷편지역 30만 평은 개발 용이해 군유지와 민간소유지를 함께 개발하려 하고 있다. 민간사업 제안 골프장 조성이 요건이 안되 현재 답보상태이다. ▲허옥희 의원= 지난해 JC경남지구대회 행사 5천만 원 지원해 줄 때 약속한 것이 있었다. 엑스포입장권 구매와 기부금 내겠다고 했으나 약속을 지켜지지 않은 것 같다. 단체 특혜행사인지 모르겠다. 군민들은 고성군에 기여한 부분은 있다는 지적이다. △최낙창 행정과장= 고향사랑기부금 참여 등 하기로 했다. 8천만원 요구했으나 5천만원만 지원돼 다소 일정이 변경됐다. ▲김향숙 의원= 5월 5일 대가면 집중호우로 1명이 사망하는 실종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60여명 수색인원이 동원돼 재난동향 문자안내가 발송됐다. 하지만 고성군의회 의원들은 아무도 알지 못했다. 3차 동향보고때 알게됐다. 앞으로 행정과의 동향보고에서 이점 유념해 업무를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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