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면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회의 가져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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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환, 공공위원장 박경희)는 지난 9일 개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개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2024년 개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계획 및 2023년 특화사업 추진 결과에 대한 보고와 2024년 특화사업 선정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정화 부위원장은 “개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더욱 튼튼히 하고, 공공과 함께 민간에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경희 개천면장은 “올 한 해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많은 협조 부탁드리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사회복지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개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특화사업으로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대상자들에게 써큘레이터를 제공하여 쾌적한 일상생활을 지원해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특화사업으로, ‘당뇨 질환 어르신 저당 밥솥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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