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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신라 시조왕 후손의 자부심으로 살아 가자

신라오릉보존회 박씨
고성군지부 종친회 가져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05월 17일
ⓒ 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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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신라오릉보존회 박씨 고성군지부 종친회(회장 박용삼‧얼굴사진)는 지난 10일 고성축협 컨벤션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용모 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한 이번 정기총회에는 박창홍 고문을 비롯한 경남본부 박우식 회장, 경남도청년회 박순구 회장, 경남도사무처장 박말도, 경남도재무국장 박임숙, 산청지부 박순제 사무국장, 한빛신문 박상섭 편집국장과 박성재 박성화 부회장, 박완욱 이사, 박덕해 여성회장 등 종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태공 박종권 감사로부터 감사보고를 받고 박문수 재무이사가 박씨고성군종친회 운영비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박용삼 회장은 “혈연적으로 가까운 우리는 자랑스러운 신라 시조왕의 후손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살아왔다. 만물이 하늘을 근본으로 삼고 존재하듯이 사람은 조상을 근본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뿌리 없는 나무가 자랄 수 없고 근원없는 물이 흐를 수 없듯이 사람도 근본을 바로 세우고 조상을 추모하고 공경하며 살아야 큰 발전과 영광을 이룰 수 있다. 우리도 신라오릉보존회 박씨대종친회가 추구하는 숭조 애종 육영의 정신을 실천하면서 서로 화목하게 단결해야 큰 결실과 성취를 이룰수 있다”고 말했다.
박우식 경남본부 회장은 “우리 박씨 종친회는 파와는 상관없이 한 핏줄이며 신라오릉보존회는 천년을 면면히 이어온 신라의 후예”라며 “박혁거세 왕을 비롯한 박씨 임금 네 분의 후예인 우리는 가문의 이러한 자부심과 당당함을 잊지 말고, 더욱 예를 갖춰 조상을 모시고 후손을 교육시키고 길러 조상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항상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라오릉보존회 박씨 고성군지부 종친회는 회장 박용삼, 수석부회장 박용모, 부회장 박광길 박민용 박수환 박남도 박재우 박성재 박재하 박성태 박성화, 감사 박태공 박종권, 총무이사 박문수, 재무이사 박완수 씨가 맡고 있다.
이어 2부행사로는 거목문화예술센터 박배근 종친과 일타고수 퓨전장구고성지부 박영희 종친의 흥겨운 축하공연이 열려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하현갑 기자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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