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하일면 송천마을에 신활력 공룡나라 참다래 체험마을 다목적체험관을 조성한다.
참다래 다목적체험관은 285평의 터에 지상 2층 건평 62평으로 건립하며 1층에는 참다래잼과 비누를 만들 수 있는 체험장이 조성되고 2층은 숙박시설 및 다용도 공간을 만들게 된다.
송천마을(마을대표 최재민)은 지난 2006년 참다래 체험마을로 선정됐으며 참다래를 통한 농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지원받은 사업비 4억원으로 참다래 다목적 체험관신축 및 유기자재장, 참다래 체험비가림시설, 홈페이지 개설(chamdarae.org) 등을 추진하고 있다.
체험관은 8월 15일 준공하게 되며 체험관의 준공에 맞춰 체험마을의 부대시설들도 완료된다. 또한 9월 이후에는 본격적인 참다래수확체험, 참다래 잼만들기 등 참다래와 관련되는 활발한 체험 마을로 탄생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