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고성군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 개최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 논의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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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성군협의회(회장 이도경)는 지난 13일 고성군의회 열린회의실에서 이도경 협의회장, 이상근 군수, 최을석 의장, 자문위원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실현하는 데 있어서 주요 도전요인’, ‘자유와 인권의 가치를 확장하고 자유민주주의 통일 실현을 위해 우리 정부가 우선 추진해야 할 과제’, ‘새로운 통일 담론 수립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자문위원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민주평통 고성군협의회 2024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가 진행됐다. 민주평통 고성군협의회는 주요 사업으로 2024년 청소년 통일 골든벨 예선 대회, 탈북민 애환 음악으로 듣는다 ‘뮤직&토크 콘서트’, 민주평통 통일역량강화 자문위원 워크숍, 2024년 청소년 통일 골든벨 경남대회, 분기별 정기회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 정기회의는 국민을 대상으로 한 의견 수렴 및 소통 결과를 공유하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수렴된 의견을 축적해 정책건의에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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