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점식 국회의원 정책위의장 맡아
민생 회복을 위한 체감형 정책 마련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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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통영·고성 정점식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맡게 됐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의원총회를 거쳐 정점식 의원을 정책위의장으로 추인했다. 국민의힘 비대위는 차기 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까지 활동하며 전당대회 시기와 규칙 결정, 총선 백서 제작 등의 임무를 맡는다. 국민의힘 비대위는 차기 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까지 활동하며 전당대회 시기와 규칙 결정, 총선 백서 제작 등의 임무를 맡다. 정점식 신임 정책위의장은 “엄중한 시기에 정책위의장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총선 민심을 높이 받들고 겸허한 자세로 깊이 성찰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무엇보다 민생 회복을 위한 체감형 정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의장은 “지금 수많은 민생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당장 우리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협하는 저출생과 지방소멸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아울러 현 세대와 미래세대 모두를 위한 연금·노동·교육의 3대 개혁과 국민건강과 직결된 필수지방 의료 혁신에 이르기까지 복잡다단하기까지 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국정을 책임지는 집권여당의 정책위의장으로서 지금 하지 않으면 안 될 과업들을 책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정책으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드리는 여당 정책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와 더 꼼꼼하게 조율하면서 국민의 공감대를 이뤄가겠다”며 “정책으로 사랑받는 국민의힘의 모습을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하현갑 기자 |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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