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오면적십자봉사회 홈패션 재능기부 경로당에 직접 제작한 건강 발 매트 나눔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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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오면적십자봉사회(회장 백정자)는 지난달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영오나눔복지센터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 발 매트를 제작했다. 영오면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홈패션 교육에서 익힌 솜씨를 뽐내며, 날씨가 습할 때 경로당에 들어서거나 부엌일을 할 때 어르신들의 발 건강에 도움이 될 발 매트 30개를 손수 제작했다. 이번 건강 발 매트 나눔은 영오면민날행사추진위원회에서 재료비 180만 원을 지원하고, 영오면적십자봉사회원들의 홈패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재능기부로 제작된 건강 발 매트는 5월 8일 영오면민의 날 행사 때 21개 마을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정란 영오면장은 “비가 올 때 경로당을 출입하거나 부엌일을 할 때 어르신들의 발 건강을 위하여 꼭 필요한 물품이다”라면서 “재료비를 지원해준 영오면민의날행사추진위원회와 홈패션 재능기부에 동참한 영오면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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