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월愛 효 드림사업’으로 전한 부모님 은혜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05월 10일
|
 |
|
ⓒ 고성신문 |
|
구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형호, 민간위원장 이상범)는 지난 7일과 8일 5월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오월愛 효 드림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오월愛 효 드림사업’은 구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케이크, 꾸러미, 카네이션 등을 전달하며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나누고자 했다. 또한 위원들은 어버이날 홀로 외로이 보낼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일일 자녀가 되어 이웃애를 전달하고 말벗이 되며 외로움을 해소하실 수 있도록 했다. 이상범 민간위원장은 “매년 노인 인구의 증가와 함께 가족과 단절되어 홀로 외롭게 일상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크지 않은 선물이지만 우리 방문이 조금이나마 기쁨이 되고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구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사회의 따뜻하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형호 공공위원장(구만면장)은 “오늘 하루 위원님들이 어르신들의 자녀가 되어 사랑과 희망을 전달해주셨다”라며 “앞으로도 구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05월 10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