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통영시 산림조합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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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및 통영시는 지역 간 상생발전과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고성군산림조합 직원 및 통영시산림조합 직원은 소중한 마음을 모아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교차 기부했다고 밝혔다.
고성∙통영 산림조합은 임업기술지도사업, 사유림대리경영사업, 숲가꾸기 등 산림
자원조성사업을 수행하며 조합원∙임업인 중심의 산림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황영국 고성군산림조합장은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부문화의 정착을 응원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을 모았다”며 “이번 기회로 통영과 고성의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지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기관단체의 릴레이 상호기부를 이어준 산림조합 임직원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이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기금사업을 발굴해 통영의 새로운 활력이 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차형재 통영산림조합장은 기부금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면서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해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을 모았다”라며 “이번 기회로 통영과 고성 간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근 군수는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자발적으로 동참해주신 고성∙통영 산림조합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우호 관계를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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