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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고등학교 최낙문 총동문회장 취임

최덕환 총동문회장 이임 공로패
김기수 백수현 동문 감사패 받아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05월 03일
ⓒ 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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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고등학교 총동문회 최덕환(9회) 총동문회장이 이임하고 최낙문(10회) 총동문회장이 취임했다.
고성고등학교 총동문회는 지난달 27일 모교 운동장에서 이상근 군수와 백수명·허동원 도의원, 우정욱·김희태 군의원, 역대 교장을 비롯한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제31차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남다른 애정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김기수(11회), 백수현(13회) 동문이 감사패를 받았다.
이어 동문 일동은 총동문회장을 역임하면서 남다른 애정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그간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최덕환 이임 총동문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최덕환 이임 회장은 “동창회가 진정한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기꺼이 협조해준 동문의 따뜻한 우정과 모교에 대한 애정으로 이렇게 소임을 마칠 수 있게 된 게 아닌가 생각한다”라며 “지난 4년 동안 동창회에서 맡았던 직책은 제 인생에 있어 맡았던 어떤 직책보다 영광되고 보람됐던 자리였다. 앞으로도 차기 최낙문 회장에게도 많은 애정을 보내주길 바란다”라고 이임 소감을 전했다.

최낙문 취임 회장은 “모교가 개교 60년을 앞두고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준비하는 중차대한 시기에 소통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최고의 고성고등학교 총동문회를 만들어 보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라며 “유구한 역사 60년을 넘어 100년 고성고등학교를 만들어 가는데 선후배의 건설적인 조언과 성원을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새롭게 출발하는 이번 집행부는 급격히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맞게 앞서가는 동문회로 발전해 가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라며 “새로운 체제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동문의 참여를 넓혀 가도록 준비하겠다”라고 취임 회장으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정금식 교장은 “고성고등학교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데 주춧돌을 놓아 학생들은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 꽃피우고 학부모는 만족하고 교직원은 근무하는 데 보람을 느끼는 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라며 “총동문회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축하했다.
고성고등학교 동문은 이어진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동문 간 서로 친목을 다지며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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