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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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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문화관광재단(이하 관광재단)은 본격적인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19일까지 당항포관광지에서 야외공연, 가족 단위 참여형 행사 등이 어우러진 봄철 행사 ‘당항포에서 놀아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봄철 행사 기간에는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 어린이날 생생인형극, 야간 개장, 제20회 당항포대첩 축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 및 체험행사가 가득!
관광재단은 이 기간 매주 주말과 어린이날에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인다.먼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풍선 및 마술 공연’은 상설공연장에서 하루 4회 열린다.새로운 공룡콘텐츠인 ‘공룡 라이브쇼’는 이야기에 따라 살아 움직이는 공룡 공연이 펼쳐지며, 먹이 주기 체험, 사진 촬영 시간, 춤추는 시간(댄스 타임) 등을 즐길 수 있다. 매주 주말과 어린이날 오전 11시, 오후 3시 공룡동산에서 열린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로드게임’도 행사장 일대에서 진행돼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한다.마지막으로 공룡 분수대 앞에서는 공룡 엑스포 마스코트인 온고지신 배지와 거울 만들기, 보석 십자수 등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된다.
# 매주 토요일 만나는 낭만적인 봄밤! 야간 개장!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맛볼 수 있는 야간 개장은 봄철 매주 토요일과 어린이날에 진행되며 오후 9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야간 개장 시에는 온고지신과 함께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인형 탈 사진 촬영 행사도 진행된다.
# 어린이날을 더욱 다채롭게 채워줄 특별공연!
관광재단은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오는 5월 4~5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상설무대에서 국가무형문화재인 고성오광대의 생생 인형극을 준비했다.아울러, 어린이날은 야간에도 특별무대가 계속된다. 오는 5월 5일 오후 7시 상설무대에서 특별공연 저글링쇼가 이어진다.
# 충무공 이순신의 당항포해전 대첩지, 당항포관광지
오는 4월 27일과 28일에는 이순신 장군 팬시우드 체험을 진행해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효과와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이상근 군수는 “따뜻한 봄날,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가득한 당항포관광지에서 가족,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