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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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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서장 염진환)는 지난 15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주재로 전 기능 과·계·팀장 및 지역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범행시간과 장소를 측하기 어려운 이상동기 범죄로 인하여 군민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제4회 범죄예방·대응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념일이 가장 많은 5월 각종 야외 활동으로 유동인구 증가로 인해 각종 범죄증가 가능성이 상존함에 따라 Pre-CAS등 빅테이터를 활용 범죄 발생 위험 예측지와 5대 범죄 발생현황을 분석하여 자살 예방 희망메시지 문구 등 홍보물 부착, CCTV등 방범시설확충, 가정폭력 예방 홍보 등 각 기능과 지파별 주요 대책보고를 가져 군민의 평온한 일상 안전지킴이 역할 수행을 위해 맞춤형 예방 치안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염진환 고성경찰서장은“고성경찰은 앞으로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으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범죄예방계획을 수립하고 치안문제 계획을 세워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