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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건강 지켜주는 보약!

제14회 고성군 생활체육대회 성황리에 열려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7년 05월 25일
ⓒ 고성신문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당신의 건강을 지켜줄 보약이 될 수 있습니다."


 


지난 19일 고성군종합운동장내 보조경기장에서 제14회 고성군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정식 회장 및 김명주 국회의원, 이학렬 고성군수, 하학열 고성군의회의장을 비롯 군의원, 유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육상, 축구, 배드민턴, 수영 등 각 종목별 연합회가 시범을 보이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학렬 고성군수는 “우리 고성군민이 다함께 참여하고 하나가 될 수 있는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이 하나됨이 2007년 고성군 역점 시책인 조선특구지정에도 큰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본 대회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생활체육동호인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부오 사무국장은 “스포츠 7330 운동은 우리들의 건강을 지켜줄 보약”이라며 “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을 하면 개개인의 건강을 지켜줄 것이라”며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은 지금부터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고 말했다.


 












한편 축구연합회는 여명팀이 우승하고 거류가 준우승, 고성·한아름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배구연합회는 고성배구동호회가 1위를 거류동호회가 2, 방산·족구배구동호회가 3위를 기록했다.


 


또 궁도협회는 김병훈씨가 1, 이동숙씨가 준우승, 김상익씨가 3, 단체전에서 장윤석, 이호원, 김황룡, 김점도 이창건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탁구 여자부 1위 김미원, 2위 김미희, 3위 김영애, 남자부 30 1위 안철효, 2위 김동관, 3위 김태화, 40 1위 이우영, 2위 구자문, 3위 박정식, 50대 남자부 1위 박두용, 2위 박혁봉, 3위에 이도생씨가 좋은 기록을 냈다.


 


테니스연합회는 일반부 A조복식 최진한, 정인태씨가 우승, 김경하, 정대준씨가 준우승, B조복식에 김동식 황수명씨가 우승, 강명수 김제철씨가 준우승, 신인부 복식에서 정길수씨가 우승, 배명숙 김진욱씨가 준우승, 장년부 김춘수 윤선희 최정 이종태씨가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다.


 


게이트볼연합회는 지체장애인협회 고성분회가 1, 영오분회가 2, 고성읍 서부분회·배둔이 각각 3위를 차지했다.


 


배드민턴 여자복식조는 초 김영해 최수성, C조 하수정 김광선, 여복 AB조 김명옥 안은미, 남복초 배정도 구세준, C조 전부근 김덕성, 남복 AB조 우정욱 김종인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족구연합회는 독수리A팀이 우승을 차지하고 고성족구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수영연합회는 새벽반이 종합우승을   차지하고 오후반이 준우승, 이상영씨가 MVP로 선정돼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건강한 사회, 행복한 삶의 지수를 높이는 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정식 고성군생활체육협의회장 













“우리 지역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우리 생활체육인들이 좀 더 노력하고 좀 더 부지런히 발로 뛰는 한 해를 만들겠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살고 있는 직업인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상호 친목과 건강을 증진하는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소득수준이 올라가면서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우리 주변에서 쉽게 헬스, 요가 등 운동을 접할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 조 회장은 "운동을 생활화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나 꾸준히 실천하겠다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조정식 생활체육협의회장은 선진 생활체육의 도시로 거듭나야 할 때가 됐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운동을 생활화하는 건강한 사회, 군민의 행복한 삶의 지수를 높일 수 있는 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7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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