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고성유도회(부회장 표건태)는 지난 12일 대흥가든에서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표건태 경상남도유도회 부회장 겸 고성유도부회장은 “고성유도회가 모든 선수권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대표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고성유도 서문식 관장은 2007년 경남 초중학생 체육대회와 제46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서 개인성적이 우수한 선수와 관원들에게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나가자는 뜻에서 해단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도민체전에서 열린 유도대회에서 고등부(남) -60kg 박제안, -90kg 서종욱, -100kg 김창현, 고등부(여) -53kg 장인숙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고등부(남)-66kg 장성훈, (여)-57kg 김지혜, 일반부여 -63kg 서정희, 70kg 최영인씨가 각각 2위를 차지하며 남자 무제한급에서 김창현 선수가 2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