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H후원회 곽근영 회장 청소년 유공지도자상 수상

ⓒ 고성신문

곽근영 고성군 4-H후원회장이 청소년 유공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곽 회장

은 청소년 보호 및 육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가청소년위원회 최영희 위원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곽 회장은 청소년을 위한 선도 역할 상시적인 문화활동 공간 확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수련활동비 지원, 학교폭력추방을 위한 관계기관 네트워크 강화, 청소년 선도를 위한 학부모감시단 결성운영을 해오고 있다.

또한 청소년 보호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가출 청소년쉼터, 청소년 공부방 및 청소년수련관 기능보강으로 쾌적한 전인교육장 조성,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강화 등 청소년 건전육성 및 보호에 혼신의 노력을 다한 공적을 인정받아 영예로운 수상을 하게 됐다.

곽 회장은 올해 6년째 4-H후원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마사회로부터 장학금을 받아 지원하는 등 4-H후원에 열정을 쏟고 있다.

현재 경남 4-H대상 수상자들의 모임에서 회장직을 맡고 있다.

곽 회장은 "학교 4-H 육성이 더 중요하며, 이는 인성교육을 통한 꽃 가꾸기, 풍물패 지원 등 해 우리 지역의 젊은 후계자를 키워 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고성군 4H후원회는 경남도내에서 모범적인 활동을 펴 주위의 부러움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