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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창원고성향우회(회장 정경태)는 지난 14일 창원 미래웨딩캐슬 4층에서 2007년 제20회 정기총회 및 고성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정경태 회장은 고향 고성은 새로운 고성, 도약의 고성을 위해 조선산업 특구지정에 온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향우 여러분들도 지난해 공룡엑스포와 같이 조선산업특구가 지정 되도록 2만여 향우의 힘을 모아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특히 고성군장애인후원회 김종환 회장은 지역민과 재외향우, 기업인들이 함께 참여해 중증장애우를 위한 목욕탕 건립운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며 우리 3천800여 명의 고성 장애우들의 숙원사업인 목욕탕 건립사업에 많은 관심과 이 사업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재창원향우회 2007~2008년 임원진은 정경태 회장이 유임되고 부회장에 김종열, 최낙선, 김정근, 김주진, 김진종, 김을환, 이용도, 강길준, 이일렬, 박경태, 최병욱, 최연수, 이천호, 최계회, 여성부회장에 김옥숙씨가 선임됐다.
또 사무국장에 배보현, 수석차장에 김수경, 양진석, 이학열, 최연욱, 감사에 정영수씨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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