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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고성향우회(회장 김영수·작은 사진)는 지난 21일 서울시 사당동 심비디움에서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2024학년도 고성 출신 신입생 환영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재경고성향우회 남상욱 사무총장과 강재환 상임부회장, 이상묵 감사, 천미자 홍보국장(고성중앙고 출신), 김재방 청년국장, 황금도 산행대장(철성고 출신), 이병주 재경고성고동문회장, 이선봉 사무국장, 최상락 재경고성고 전 회장 등이 참석해 고성 출신 후배들의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김영수 회장은 “고성은 예로부터 인물의 고장이라 했는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이 바로 그 주인공”이라면서 “이제 여러분도 재경고성향우이며, 우리 향우회는 언제나 여러분의 선배이자 든든한 응원군이라는 점을 잊지 말고 학업은 물론 앞으로 사회에 나와서 꿈을 이루고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재경고성향우회는 신입생들에게 향우회가 추진하는 사업들을 소개하고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고성향우회 산악회에 참여해 고향 선배들과 정을 나누기를 당부했다. 또한 김영수 회장은 신입생들에게 금일봉, 강재환 상임부회장(재영일렉콤 대표)은 멀티콘센트 등 참석자 전원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입학과 대학생활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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