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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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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신문협회(회장 최경인)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이 구성됐다.
윤리위원은 하현갑 고성신문 대표와 황규열 밀양신문 대표, 이학규 더함안신문 대표 등 3명이 위촉됐다.
경남지역신문협회는 지난 18일 주간함양 사무실에서 2024년 제1차 정기 이사회를 갖고 윤리특위와 신규회원 가입 등을 논의했다.
경남지역신문협의회는 사업장을 새로 등록해 그동안 연합광고 등을 추진함에 있어 자체 세금계산서등을 발급하지 못한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경지협은 별도 법인등록으로 최소 30만 원 이상의 연합광고를 통해 광고수익은 물론 협회 활성화에도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김해에서 열린 도민체전 연합광고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인터뷰 추진의 건을 논의했다. 또한 신규 회원사 영입에 대해 논의하고 경지협 회원사 소속 자치단체 축제광고를 공동 발주해 나가기로 했다.
신임 경지협 회장 취임식은 오는 5월 3일 금요일 오전 11시 함양군 소재 웰니스호텔 인산가에서 갖기로 했다. 경지협은 앞으로 월례회 열리는 날에는 회원사 권익신장을 위해 언론재단 교육 등을 함께 실시하기로 했다. |
입력 : 2024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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