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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치킨 ‘참 고마운 가게 114호점’ 탄생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03월 22일
ⓒ 고성신문
고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위원장 김성진)는 지난 15일 동키치킨(대표 하영수)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참 고마운 가게 114호점으로 지정됐다고 밝혔
다. 이날 김성진 위원장은 동키치킨을 방문해 하영수 대표와 함께 협약을 체결하고 사진을 촬영하며 협약식을 진행했다.
하영수 대표는 “평소 이웃을 돕는 일에 관심이 있어서 후원 활동을 하던 중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회복지사업을 알게 되어 참여하게 됐다”며 “나의 나눔 활동으로 고성군민이 조금이라도 더 행복할 수 있다면 큰 기쁨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협약 소감을 밝혔다.
 
김성진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 실천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협의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연중 실시되는 ‘참 고마운 가게’는 업체 대표가 손님 한 명당 100원을 저금통에 넣으면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가게이다. 모금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며 긴급 생계비·의료비 등 고성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특히, 해당 후원금은 참여 업체에 연말 소득공제 혜택도 제공하는데, 관심 있는 업체는 고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055-673-0245)로 문의하면 된다. /이연희 기자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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