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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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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월 11일부터 11월 말까지 치매 예방 및 관리를 위해 관내 25개 보건기관 및 복지회관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매년 일반 지역주민을 비롯해 치매 환자, 경도인지장애,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지 강화 교실, 노래, 원예, 요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특히, 원거리 주민을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치매 안심 쉼터’를 전 보건기관에 확대 운영하여 치매안심센터에서 지원하는 치매 관리 서비스를 거주지에서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타 프로그램 참여와 관련된 문의는 치매안심센터(☎055-670-4851)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