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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이 희망의 새 시대를 이끈다!”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는 지난 12일 제4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모범회원 표창 등을 전달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제1호 의안 2023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 제2호 의안 임원 선출의 건, 제3호 의안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등을 심의, 의결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는 올해 분기별 1회의 군임원 및 읍·면 위원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매월 1일 전국 법질서 확립 캠페인, 김장나눔행사 배추 기증사업을 비롯해 장애인과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9~10월 사이에는 제41회 고성군 아름다운가정 시상식과 2024년 군 한마음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 개최된 최정화 여성회장의 행동강령 낭독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의 활동상을 영상으로 되짚어봤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마암면 허종개 위원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하이면 최계진 위원장·삼산면 김석도 감사·고성군협의회 김성덕 이사가 도지사 표창, 여성회 최정화 회장이 경상남도지방경찰청장 감사장, 영현면 김병택 위원장이 바르게금장, 상리면 김상준 위원이 중앙회장 표창, 대가면 김미선·여성회 이정은 회원이 경남도협의회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최정화 여성회장과 배상길 부회장, 하현갑 감사가 재직공로패, 대가면 김옥환·개천면 박용달·마암면 허종개 위원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허영미 여성회장과 김홍식 부회장이 선임장을, 대가면 이환수 위원장·마암면 이상복 위원장이 인준증을 받았다. 박성재 회장은 “우리는 이웃에 대한 사랑과 지역에 대한 관심으로 모인 공동체이자 끈끈한 정을 나누는 가족 같은 존재”라면서 “우리는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고 함께 응원하고 격려하며 지역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단체로서, 회원들이 단합하며 지역사회와 지역민을 위한 사랑, 희생과 봉사의 정신으로 더욱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군민이 통합하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더 많은 회원의 뜻과 마음을 도와달라”라고 당부했다.
박 회장은 “이제 회원들간 더욱 단합하고 소통해 회원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동시에 새로운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을 정립하는 전환점”이라면서 “올해도 마음을 열고 양보하면서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노력하자”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