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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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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 박씨 종친회(회장 박재하)는 3월 13일 늘봄가든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했으며, 내빈 및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강삼시 낭독, 회장취임 인사, 회칙제정, 임원선출,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그간 고성읍 박씨 종친회는 지난 해 10월 첫 모임을 시작으로 월례회,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회원 간 서로 얼굴도 보고 친목을 다지는 자리를 가져오다가, 이번 임시총회를 통해 회장 및 임원단을 선출하고, 회칙도 제정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고성읍 박씨 종친회를 이끌어갈 임원으로는 박재하 회장, 박우경 박경병 박능출 부회장, 박남일 재무, 박권호 박주화 감사, 박문규 총무가 선출되어, 고성읍 박씨 종친회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회의에는 고성군 박씨 종친회 박용삼 회장, 박문수 재무이사, 박성재 고성축협장이 함께 참석해 고성읍 박씨종친회 박재하 회장 취임과 더불어 임시총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에 취임한 박재하 회장은 “상호 화합하고 협력해 종친회 발전과 회원의 발전은 불론이며 지역사회 박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성장하길 소망한다”며, “종친 회원들의 뜨거운 성원과 적극적인 동참으로 더욱 왕성하게 활동하는 고성읍 박씨종친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