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8-08 21:35: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라이프

어머니 같은 고향의 정을 “느껴보세요”

신명천지 고성시장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7년 05월 18일
ⓒ 고성신문











지난 6일 고성장날 고성시장이 수많은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나동 노상주차장 앞 특설무대에서 제6회 고성공룡나라축제 '야 장구경 가자' 신명천지 고성시장 행사가 열렸기 때문이다.


 


고성시장()는 고성공룡나라 축제와 고성시장의 발전을 기원하는 행사로 시작돼 상인들과 시장을 찾는 지역주민에게 즐거움을 안겨 주고 고성시장의 현대화 사업과 관련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신명천지 고성시장 행사는 즉석에서 상인과 주민들의 참여 신청을 받아 노래자랑 대회 방식으로 진행됐다.


 


여기에 고성, 대가, 마암면의 길놀이에 이어 ‘민심을 잡아라’ 란 코너에서 메리트 무용단 공연, 지역민참여 즉석 경매, 노래자랑, 고성아지매 팔씨름, 힘겨루기, 무예시연 등이 어우러져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부스내 무료시식코너에서는 보리술, 두부, 고성 떡, 등 다양한 먹을거리로 주민과 고성시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어 초대가수 배일호는 고성시장이 영원히 번창하는 시장이 됐으면 좋겠다며 흥겨운 노래로 주민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7년 05월 18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