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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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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청실회(회장 강재훈)는 지난달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고성읍 동외리 고성청실회관에서 군내 네 가정 성금과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한 가정은 고성군청과 고성지역자활센터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전달한 성금과 생필품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강재훈 회장은 “부족하지만 회원들이 정성껏 여러 물품을 마련해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라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청실회는 이웃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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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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