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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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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학(사진) 고성군주민자치연합회장이 2024년 경상남도 주민자치회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경상남도주민자치회는 지난달 25일 경남도청 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정희학 회장은 만장일치로 대표회장으로 추대됐다. 경남주민자치회 공동회장을 맡고 있는 정희학 회장은 오는 4월 1일부터 2년간 대표회장을 맡게 된다.
정희학 회장은 “대표회장 추대에 감사하며 공동회장을 경험과 발판으로 삼아 자치분권, 주민자치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면서 “민주주의의 시작점이 주민자치라는 점을 늘 가슴에 새기고 군민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민자치와 자치분권 실현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정희학 회장은 고성군주민자치연합회장과 고성군체육회 부회장, 민주평통 고성군협의회 수석부회장, 회화면주민자치회장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한편 경남도 주민자치회는 도내 시군 주민자치협의회로 구성된 비영리민간단체로서, 주민자치 정책 연구와 개발, 주민자치 역량강화와 교류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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