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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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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구만면지회(회장 최외숙)는 지난 22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구만면지회 회원들은 떡국과 다과를 정성스레 준비해 구만면 내 불우이웃 11가구에 나눠드리면서 이웃들의 안부를 살폈다.
최외숙 회장은 “올해 유독 한파가 심한 상황 속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보태고 싶은 생각에 설날을 맞아 떡국 나눔 행사를 하게 돼서 기분이 좋다”라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났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이웃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