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류초 김정주양과 마암면 이재열씨를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본사에 기탁된 성금이 전달됐다.
지난 3일 이영상 마암면체육회장, 조규춘 마암면장에게 본사에 기탁된 이재열씨 성금을 전달하고 기탁한 사회단체 명단 및 연락처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 재거제향우회 100만원 등 김정주양돕기 성금도 정주양의 후원통장에 입금하고 기탁해 주신 분들의 인적사항, 기탁금액을 상세히 기록해 정주양 부모에게 알려주었다.
한편 우리 이웃에게 사랑의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더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성신문사에서는 사랑의 성금을 기탁받아 전달하는 전령사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할 것이며 불우이웃을 돕고자 하는 뜻 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