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류면 2024년 신임 이장 3명 임명장 수여
거류면이장협의회 이임 이장 재직기념패 수여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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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류면(면장 박문규)은 지난 18일 1월 두 번째 이장 회의를 맞아 신임 이장 3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올해 이장이 변경된 마을은 신용리 마동마을, 가려리 덕촌마을, 감서리 용운마을이다. 마동마을은 2016년 임명된 성재종 이장에 이어 성민건 이장이, 덕촌마을은 2016년 임명된 김권조 이장에 이어 백인상 이장이, 용운마을은 2013년 임명된 황판조 이장에 이어 황창진 이장이 임명됐다. 임명장 수여 후, 거류면이장협의회(회장 장현철)는 오랜 기간 이장직을 수행한 3명의 이장에게 고마움과 아쉬움을 담은 재직기념패와 전별금을 전달했다. 거류면 이장 중 최고 연장자였던 김권조 덕촌마을 이장은 “오랜 기간 이장을 하는 동안 군의원님, 공무원들, 그리고 이장님들께서 주신 많은 도움에 감사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이장님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달라”라고 당부하며, “거류면 최연소 이장님인 신임 덕촌마을 백인상 이장님을 잘 부탁한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박문규 거류면장은 “오랜 기간 이장직을 수행한 3분의 이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고, 그동안 보여주신 열정에 감사드린다”라며 “새로 임명된 이장님들 축하드리며, 행정과 함께 주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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