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마을 박정자 이장 성금 100만 원 기탁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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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면 이장으로 선출된 청동마을 박정자 씨가 지난 17일 개천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현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박정자 씨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작은 정성이나마 보태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 이웃을 위해 계속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박경희 개천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기부자들께 감사하다”라며 “기탁받은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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