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랑 농원(대표 이필분․영현면 영부마을 소재)은 지난 12일 마을 주민을 위한 강정 만들기 무료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강정 만들기 무료 체험 행사는 영부마을 주민 총 40명이 모여 진행됐다. 이필분 대표는 “추운 겨울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강정 만들기 무료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라며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모두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콩이랑 농원은 강정 만들기를 비롯해 피자 만들기 등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무료 체험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활동해 귀감이 되고 있다.
입력 : 2024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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