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심뇌혈관질환 예방 당부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01월 19일
고성군은 겨울철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해 심뇌혈관질환 발생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군민들에게 심혈관질환 예방을 당부했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은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으로, 전조 증상을 사전에 알고 적절하게 조치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조기 발견과 빠른 치료가 심뇌혈관질환 발생 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심근경색의 조기 증상으로는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 호흡곤란, 의식혼돈, 식은땀 등이다. 뇌졸중의 초기 증상으로는 갑작스러운 시각장애 및 언어장애, 편측마비,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과 어지러움 등이 있다. 중증 심뇌혈관질환의 치명률이 높지만, 심근경색은 2시간, 뇌졸중은 3시간 이내 적절한 치료를 할 경우 사망을 막고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발생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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