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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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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면(면장 조호철)은 지난 4일 이장회의를 맞아 회화면 이장 16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화면 녹명 녹명마을 김영품 신임 이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영품 녹명마을 신임 이장은 “2022년 1월부터 2023년까지 2년 동안 마을을 위해서 헌신하신 김진철 전 이장님께 감사한다”라면서 “이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부담감이 큰 것이 사실이지만, 여기 계신 마을 이장님들과 면사무소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차근차근 배워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갑도 회화면 이장협의회장은 “새로 임명되신 이장님과 함께 2024년 올 한해도 마을주민과 회화면을 위해 힘차게 노력하겠다”라며 화답했다. 조호철 회화면장은 “김영품 신임 이장님께서 우리 회화면 이장협의회의 일원이 되신 것을 축하한다”라며 “녹명마을 이장님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행정에서도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