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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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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사랑회(회장 이태영)는 지난 7일 고성읍 남산공원에서 갑진년 신년고사를 지냈다. 이날 회원 30여 명은 남산정에서 새해를 맞아 회원들은 물론 고성군민, 성군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했다. 이태영 회장은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회원 모두 소망을 이루고 무사하고 평안한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라면서 “올 한 해 고성사랑회가 진행할 여러 가지 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군민이 더 살기 좋은 고성이 되는 데 우리가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당부했다.
고성사랑회는 해마다 신년고사를 지내왔으나 그간 코로나19 등으로 행사를 축소하거나 취소했다. 신년고사에서는 고성사랑회의 발전과 지역 번영, 군민 평안을 기원하는 축원문을 올렸다. 이어 2부행사에서는 함께 떡국으로 식사하면서 소망과 덕담을 나누는 등 친목을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