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교회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성금 기탁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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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면은 지난해 12월 29일 하이교회(담임목사 김동연)에서 하이면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82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된 성금은 12월 23일 하이교회 청년 2부(회장 김초은) 주최로 진행된 ‘성탄절 맞이 지역주민 겨울나기’를 위한 자선장터, 목공예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이다. 하이교회 김동연 담임목사는 “하이교회 성도들의 자발적인 섬김과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자선장터를 성황리에 잘 마칠 수 있었다”라며 “추운 겨울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이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선행을 실천해 오고 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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