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면 한미아파트 부녀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0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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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면 한미아파트 부녀회(회장 문춘월)는 연말연시를 맞아 1월 3일 오전 하이면사무소(면장 이기동)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2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된 성금은 한미아파트 부녀회장과 회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자 매월 회비를 모아 기탁한 것으로 2022년부터 3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기탁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하이면 관내 취약 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기동 하이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기탁해 주시는 기탁자분들께 감사한다”라며, “성금이 어려운 곳에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미아파트부녀회에서는 주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헌신하고 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0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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