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남 고성지회는 지난 24일 고성읍과 개천면, 동해면 일원의 어르신들에게 마스크와 커피 등 성품을 전달했다. 이날 제영래 회장과 구영로 사무국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찾아 담소도 나누고 물품을 전달하면서 겨울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고성실버주간보호센터에 마스크 1천 장과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커피도 전달하기도 했다. 제영래 회장은 “각 마을 돌아보며 앞으로 더 소외된 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해서 한 번 더 돌아보는 참된 시간이 있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