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면 엔젤클럽 이웃돕기성금 100만 원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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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면 엔젤클럽(회장 이형채)이 지난 12월 22일 회화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소속 회원들의 이웃사랑을 함께 실천하고자 모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엔젤클럽은 1968년에 결성되어 23명의 회원으로 친목회 겸 지역사회 봉사단체로서 지금까지 지역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이웃돕기성금 기탁과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이형채 엔젤클럽 회장은 “엔젤클럽 회원은 지역주민들로 구성되어 이웃들의 어려움을 잘 알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조호철 회화면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우리 지역민들의 따뜻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그 뜻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회화면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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