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류책사랑작은도서관 “상복 터졌네~”
대통령기 제43회 전국 독서경진대회 장려상
경남도 독서경진대회서도 문고운영부문 최우수상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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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류책사랑작은도서관회가 대통령기 제43회 전국 독서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는 등 연말 3개의 상을 받으면서 상복이 터졌다.
고성군 새마을문고 거류책사랑작은도서관회는 지난 19일 새마을운동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대통령기 제43회 전국 독서경진대회에서 문고운영부문 전국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6일 창원컨벤션센터 7층 대강당에서 열린 대통령기 경상남도 독서경진대회에서는 문고운영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영광까지 안았다.
이번 독서경진대회는 사회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공동체 활동을 전개해 가정과 지역사회에 독서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책 읽는 국민 의식 함양과 문화생활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고성군 새마을문고는 피서지 문고와 알뜰교환도서시장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독서의 생활화 분위기를 만들고 거류책사랑작은도서관회원들은 야간 당번제를 운영해 저녁에도 지역민들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영호 거류책사랑작은도서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독서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면서 군민들의 책 읽는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거류책사랑작은도서관회 이은호 회원은 2023년 고성군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에서 도지사상을 받으면서 기쁨을 더했다. |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3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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