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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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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블루베리영농조합법인(대표 장성규)은 지난 26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관내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산들블루베영농조합법인은 2011년부터 법인을 설립해 올해 36톤의 블루베리를 생산 및 판매했으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홍콩과 말레이시아에 수출도 진행했다.
장성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이웃에게 희망과 온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